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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6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안나베스★
추천 : 2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2/31 23:28:20
벌써 한 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그런데 이번 연말은 유난히 쓸쓸하네요.
여지껏 살면서 이렇게 쓸쓸한 연말은 처음인듯..
올 해에 느낀것들 중 한가지가 제 인간관계가 참 협소하네요.
학교를 다닐 때 까지만 해도 이렇게 내 자신이 외롭고 내 인간관계가 협소하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지나고나니 알겠네요 다 쓰잘데기 없다는거..
내년에는 이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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