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카전을 까인것도 아니고 단순 랩터가 상향아닌가요?
그토록 부르짖던 탈크의 발판이 아닌가 합니다. 랩터는 증추뎀+공격시 발동 모두를 충족하는 스킬입니다.
그런 스킬이 랜카전에 비해 dps가 더 높게 나온다면 프라임 역시 모든 에픽템에 기대값을 가질수 있다는 의미죠.
이제껏 랩터가 약했던 이유는 로보틱스 미적용에 뻘한 명속공격이라 그렇게 외면받았을뿐
화속공격에 로보틱스 적용과 상향으로
랩터가 랜카전과 경쟁할정도로 상향되었다면 이건 희소식이고 세팅의 다양화를 뜻하는게 아닐까요?
사실상 친구들+ 최후의 투지 스증뎀 중첩으로 이미 프라임의 랜카전딜도 괄목할만한 성장이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주력기와 기본컨셉도 충분할정도의 상향이 담보된 상태에서
랩터딜이 비 정상적으로 강하다고 해서 그걸 두고 랜카전은 상향안하냐 식의 문제는 상당히 논점에 어긋났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최후의 투지와 일제카운트의 패시브화로 프라임의 랜카전딜은 상향받았을겁니다.(그대로 온다는 가정하에)
거기에 랩터나 G시리즈 역시 무시못할 딜을 내게 되었다면 이건 보너스로 인식해야된다는거죠.
랜카전이 그대로인 상황에서 G시리즈의 대폭상향이었다면 지금 반응이 이해되겠지만 양쪽다 상향인거라면 잠자코 지켜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보태자면 어차피 기대도 안한 80제 엑티브 스킬...
80제니까 독오렙이 80제로 고정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쓰래기일거라 예상한바 있습니다.
기대도 안했으니 버리면 될 스킬이네요 그거나 좀 더 손보든지 해줫으면 좋겠습니다.
하나 더,
친구들 스증뎀과 최후의 투지 스증뎀 모두 반갑지만 둘중 하나는 독립오브젝트 레벨 상승을 줬으면 더욱 좋았을겁니다.
독립오브젝트 컨셉을 쭉 이어간다면 독립 오브젝트 레벨 상승은 선택이 아닌 필수 불가결한 요소였습니다.
분에 넘칠만큼의 스증뎀을 얻어내기는 했으나 독오레벨 상승에는 비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