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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분재> 4. 은행나무 키우기
게시물ID : plant_10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투소
추천 : 11
조회수 : 280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4/03 23: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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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니미니미니미니미니목본류 성애자
 
경제적이면서도 실용적이면서도
다품종을 감상할수있는 극!초!미니!에서부터
화분둘레 멕시몸 8cm 까지만 선호하는
 
미니분재 애호가 박투소입니다!!! (자기소개..^^;;)
 
오늘 나무를 심을려고 했는데 으...이...비..비가..으..
너무 많이와서 일단 보류했구요.
 
늘상 보는 식상한 나무인듯 하지만
화분으로는 많이 키우지 않는 은행나무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DSC00762.JPG
 
 
 
은행나무는 자웅이주 로서..
암나무 숫나무가 따로있는데요. 고약한 냄새가 나지만,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맛나는 은행열매는 '암나무' 에서만 열립니다.
 
지금 이녀석은 매우매우 어린 녀석이라 판별이 안되구요.
 
천년넘게 사는 녀석답게 엄~~~청난 크기로 성장합니다..
햇빛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양수 이기도 하고요~
크는 속도를 보고, 작은화분에 키우면서 가지치기를 해줄 예정입니다.
 
 
 
 
 
 
 
 
DSC00766.JPG
 
 
 
화분은 독일토분 지름8cm 높이7cm에 심었구요,
화분포함 높이는 18cm정도 됩니다.
이정도면 일반 꽃집에 파는 관엽식물보다 작죠.
 
 
 
 
 
 
 
 
 
DSC00767.JPG
 
 
 
잎을 한번 찍어봤는데요..
 
예..맞습니다.. 늘~~보던 은행 잎입니다.
 
 
 
 
 
 
 
 
DSC00775.JPG
 
 
 
 
이렇게 접사로찍으니 무슨 천년묵은 고목처럼 줄기가 커보이네요..
연필두께 정도밖에 안되는데 말이죠...
그전에 녀석들이 너무 작았나...
 
 
 
 
 
 
 
 
 
DSC00778.JPG

 
위에서 한번 바라봤습니다.
잎이 옹기종기 피어있습니다..귀엽군요.
 
전방에 해를 가리는 장애물이 없는 완벽한 정남향
창가에서 키우기를 권장드리고요...
본인의 거처는 약간 애매한데...
 
상황을 보고..식물등으로 보광을 해주던지..안되면 회사마당으로
옮겨야 겠군요..
 
 
이상 깜찍한? 은행나무 미니분재 였습니다.
 
 
 
출처 본인 소장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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