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프에게 열등의식 가진 정치인이 딱 두명 있죠.

하나는 안철수
다른 하나는 이재명


둘다 경박하고 가볍습니다.
안철수가 트럼프 북미회담 일방취소가 나오자마자 
걱정하기는 커녕 곧바로 문프 비난성명 냈다가 뻘쭘하게
꼬리내렸던 일이나,

아 대한민국아 어쩌고 지롤떨었던 이재명이나,

둘 다 찐따 정치꾼이지만 
이재명은 안철수에게 부족(?)한 것을 하나 더 갖추고 있죠.
바로 '악마적 사악함' 입니다.

트윗질을 한 워딩을 보면 사악의 끝을 달리죠.

제목에
'같은 동맹인데도 ..일본 빠지고 한국만 232조 고율관세'

232조 앞에 '무역법'이라는 단어를 의도적으로 빼서
얼핏보면 232조가 액수로 보이게끔 교묘하게 장난질을 한거죠.
자한당도 하지 않을 추잡한 짓꺼리를 한겁니다.
게다가 저 뉴스도 가짜였어요. 

저 트윗과 달리 우리나라는 가장 먼저 면세 대상국으로 확정되었죠.  
이래저래 참 얍삽한 인간 아닌가요?

자기가 민주당내의 뻐꾸기새끼라는걸 그렇게 알리고 싶은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