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30분쯤에 수원시 매탄동 그린빌2단지 옆 원룸촌에서 터키쉬앙고라를 잃어버렸습니다.
하얀털에 파란색눈이고 성묘치고는 체구가 작아요.
지금은 저 사진보다 털이 훨씬길어요 잃어버린 직후부터 지금까지 찾다가왔는데 어딜가도 못찾겠어요.
날때부터 난청이라 소리를 전혀 못듣구요
사람에게 경계심도 없어요 이렇게 횡설수설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지금 많이 혼란스러워서 제가 제대로
글을 쓰고있는지도모르겠어요. 혹시 수원사시는분이 계실까봐 이렇게 글올립니다..
얘가 유일한 제 가족이에요 많은분들이
보실 수 있게 추천한번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