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사는 30세 남자입니다.
3,4년전까지 강아지를 계속키웠는데 조카가 태어나고 집에서 조카를 기른다고 10년 동안 같이 살아온 아이를 다른집에 입양보냈어요.
그러다 둘째 조카태어나고 서울 누나집으로 아이들과 어머니가 가셔서 이제 키울수있는 상황이되었네요.
입양된 우리 쭌이가 다시 보고싶은데 다른집가서 잘지내고있는 아이 다시데려오기도 미안하고 혼자 부모님께 다시데려다주라고 때쓸수도없고ㅠ

직업이 간호사인지라 접종도 직접하고 건강상태는 기가막히게 봅니다ㅋ
마지막은 말티즈 그전에는 요크셔테리어, 푸들 키워봤고 시츄도 간접?으로 같이 키운경험있어요ㅎ
집소유 밭이 있는데 그쪽에서는 진돗개들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참고로 집앞이 공원이라 산책자주합니다.  
 강아지 키운 경험도 많고 준비는 다되어있는데 솔직히 딱 3,4개월된 아이가있었으면 좋겠는데 조건이 맞기는힘들죠.
가정견이었으면 좋겠고 
말티즈, 요크, 장모치와와, 포메, 시츄, 푸들 아무 견종이나 관계는없습니다. 단 집에서 키울 아이라 중형견은 안되겠지요ㅎ

지역이 어디든 직접찾아가겠습니다.
제 가족을 만들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