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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스기우치 투수, 4억 5000만엔 삭감.일본야구계사상 최대 삭감
게시물ID : baseball_106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12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10 19:54:28
요미우리 스기우치 투수, 4억 5000만엔 삭감. 일본프로야구계 사상 최대 삭감.

요미우리 스기우치 토시야 투수가, 10일, 도쿄도내에서 계약교섭에 임하였고, 일본프로야구 사상 최대감봉이 되는
4억5천만엔이 삭감되어, 5000만엔(+옵션 추가)에 사인했다.
4년 계약 마지막해의 올 시즌은 7월에 1군 말소되어, 6승에 그쳤다. 10월에는 이탈의 요인이 되었던 우측고관절의 수술을
받고, 복귀는 빨라도, 다음시즌 여름 이후가 될것으로 보인다.
스기우치는 현재, 재활중으로 이동도 곤란한 상황이고, 구단간부가 도내 모처에 가서 교섭. 
스기우치측으로 부터 기본연봉을 보장하고, 대신에 옵션을 붙이는 계약에 이르렀다.
스기우치는 구단을 통해 코멘트를 발표하고, 
"올시즌은 시즌 도중에 전선을 이탈해서, 팀에게는 (센트럴리그) 4연패를 건 중요한 시기에 
전혀 전력에 보탬이 되지 못했던 것을 분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단과 팀동료에게 폐를 끼쳤고,
팬 여러분들에게는 기대를 배신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라고 사죄. 
게다가 다음시즌을 목표로 "이후는 스케쥴을 따라서 재활을 중요하게 여길것이고, 
내년후반에는 전열에 복귀해서 다카하시 요시노부 신 감독을 중심으로 페넌트레이스 탈환을 위해서
중요한 시기에 전력으로서 활약할수 있을 만큼의 노력을 하고싶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결의를 표명했다.

과거에는 요미우리에 재적했던 오가사와라 미치히로(현 주니치 드래곤즈 2군 감독)가 2012년 시즌 종료 후, 
3억 6000만엔 삭감되어 7000만엔에 사인. 스기우치는 이 금액을 넘겨서, 일본프로야구 사상
최대의 대삭감이 되었다.
출처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1210-00000067-dal-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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