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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부른지 아닌지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07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yANG
추천 : 2
조회수 : 616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30 0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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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제가 하는 일은 오픈마켓, 소셜, 홈쇼핑몰에서 기획형으로(예로 올킬, 슈퍼딜, 쇼킹딜) 판매를 하는 곳에서 상세페이지편집, 제작 작업과 cs최고관리자, 쇼셜, 홈쇼핑, 오픈마켓 페이지 등록, 편집, 신규업체등록영업을 같이 하고 있으며 직책은 대리입니다.

근무시간은 아침9시부터 저녁 9시, 때로는 야근으로 무제한으로 일하며 근무요일은 월~토입니다. 월급은 세후 250이며 6개월 단위로 10만원씩 월급 인상과 6개월 마다 100% 상여금이 있으며 명절 ,경조사, 휴가, 연말 상여금이 있습니다. 작년 소득은 세후 총 3610만원입니다.

예전 하던 일은 a/s, 고객상담, 판매직이였으며 3년전부터 b2b md직을 시작으로 1년전 이 회사에 입사 하였습니다.

해당업체는 막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사업방법을 아는 사람은 저뿐이였습니다.

회사는 도매를 위주로 하는 업체며 과거 온라인 사업을 하다 10억손실을 보고 최근 재고 소진을 위해 온라인 사업으로 확장한 회사입니다.

이런곳에서 일하는 건 처음이기에 성실감있고 책임감 있게 일했습니다.

제 특기는 사방넷, 셀메이트, 그외 비슷한 프로그램은 1주일이면 운용가능, 포토샵 중급, 엑셀 고급, 국내 모든 오픈마켓, 소셜, 홈쇼핑 온라인 등록 및 세금정산, 회계입니다.

회사는 생산을 할 수 있기에 국내 최저가로 대량 생산 및 도매를 뿌릴 수 있으며 판매 역시 가능한 회사입니다.

그 장점을 알기에 해당 마켓 큐레이터들과 영업이 쉬웠습니다.

온라인 부서 설립 후 1개월차에 제가 입사 하였고 제 나름 노하우로 3개월차에 판매 시작, 첫 매출 월 200만원에서 다음달 1200만원, 그 다음달 5000만원순으로 최저가와 물량으로 밀어 부쳐서 11월 7억, 계절 타서 지금은 월 4억 겨울에는 20억 예상하고 있습니다.

1년만에 이렇게 커버리니 내가 잘한것보다 회사가 싼 제품이 많아서 쉽게 된듯한 느낌이 들어 회의감을 느낍니다.

건강상태는 팔목은 터널 증후군에 몸은 앉아만 있으니 15키로 찌고 지치는거 같습니다.

제가 배가 불러서 그런걸까요? 독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12시간 일할 필요가 없어요. 7시 이후는 그냥 놉니다. 토요일은 3시 이후 할일이 없습니다. 남는 시간에 차라리 저에 대한 투자를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나가서 공부하는게 더 맘이 편하지 않을까요..

평가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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