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끝이랑 발끝의 시간이 다르게 갈텐데
그럼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을까요?
일단 고중력에서 그렇게 큰 생명체가 존재 할 수 없다.
단세포 높이의 생명체만 존재가 가능할거다 이런 전제를 제거하고
인간 높이의 생명체가 살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럼.. 뇌가.. 발 보다 높이 있는건
뇌가 발 보다 빠르게 작동 하기 위한 중력학(?)적 오버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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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라는 것 자체를 하나의 계로 보면
수직 높이에 대한 계 전체에 대한 중력이 작용할지(즉, 머리랑 발이랑 같은 시간이 흐른다)
아니면 전체 계(행성 수준?)에서 수직 높이에 따라 따로따로 적용이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