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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의 스파이 소리없이 강한 기아 및 스토브리그 근황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6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1
조회수 : 11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11 14:18:00
1. 소리없이 강한 기아

홍원기 : 기아 타이거즈가 스프루일, 노에시와 계약. 4명의 선발진이 다릍 팀들이 벌벌 떨만한 원 투 쓰리 포 펀치가
될 수 있을 듯. 손승락 영입했다면 마운드 왕국이 되었을 듯

정순주 : 선발 전원 10승을 채울 수도 있을 듯

개그맨 황영진 : 5선발 김병현 , 최영필 마무리하면 중간계투는 필요없을 듯

홍원기 : 노에시가 170만 달러로 기아 용병 역대 최고 금액. 87년생

황영진 : 나바로, 테임즈의 활약상에 대한 소식이 마이너리그에 퍼졌을 듯. 그래서 용병들이 와서 열심히 하는 듯

정순주 : 관계를 잘 맺으면 미래도 보장이 되어있는 KBO 리그

황영진 : 해태 시절 숀 헤어가 구장 넘겨야 홈런이느냐는 망언을 했는데 지금 용병들은 KBO 리그가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음

홍원기 : 스프루일 계약을 보고 프리미어 12에 출전한 유일한 기아 선수라는 댓글이 있음. 프리미어 12에서 원래 
구속보다 더 나왔는데 눈도장 찍기 위해서 전력투구한 듯. 

KBO 각 팀 관계자들이 모두 노렸고 기아가 협상에 성공. 

노에시, 스프루일 듀오가 몇 승을 합작해 주느냐가 관건. 

2002년 키퍼, 리오스 듀오와 2009년 로페즈, 구톰슨 듀오와 비슷한 성적만 내줘도 양현종, 윤석민까지 있으면 와우....

황영진 : 4선발이 60승만 해도 거의 가을야구... 김병현이 한 15승

홍원기 : 최영필이 5승만 해줘도. 올시즌 전력에 비해 좋은 성적을 냈었음. FA 영입에는 실패했지만 외국인 듀오를
잘 데려온 듯

정순주 : 기아에 어린 선수가 많아서 이 듀오를 보면서 성장할 수도

황영진 : 얼굴마담 박정수가 성장할 듯. 

2. 배지현이 언급한 이대은

정순주 : 배지현 아나운서가 양준혁 야구재단 자선대회 경기 이후 "이대은 선수를 봤는데 정말 잘생겼어요."라고 말했음.

지현이를 좋아하는 남성분들이 많음. 

황영진 : 코빅 개그맨들이 배지현씨를 다들 노리고 있음. 남성들이 좋아하는 청순가련형.

정순주 : 정순가련형에 몸매 좋고 욕심 많음

홍원기 : 자선야구에서 왜 그런 타격자세를?

정순주 : 원래 그 자세는 몸풀려고 했던 거라고 함. 

황영진 : 순주양은 왜 출전안했는지?

정순주 : 안부르셔서

황영진 : 아, 진짜 화나네요. 순주양이 나갔어야.

홍원기 : 이대은 선수 좋은 일도 참여하고 프리미어 12에서 선후배들과 친해지고...

2. 스토브리그 이야기

홍원기 : 김강민 선수가 FA로 거액받고 지난 시즌 활약 못해서 책임감을 느끼게 하려고 주장시킨 듯. 내년 SK 행보는?

황영진 : 내년에 SK가 어느 정도 할 듯

홍원기 : 지킬 FA 지켰고 보낼 FA 과감히 보냈다고 생각

정순주 : 징승남다운 카리스마로 팀을 잘 이끌어 주리라 생각되는 김강민 선수. 내년에는 전 구단마다 전력이 잘 짜여져서
예상이 힘들어보임

홍원기 : 롯데 , 한화가 전력 상승한 것이 눈에 띄고 다른 구단들은 평준화 된 느낌. 변수는 두산이 오재원과 재계약하느냐와
김현수가 잔류하느냐.

황영진 : 두산이 고영민과 다시 접촉했다고 함. 오재원의 계약이 큰 화제가될 듯. 

풍문에 따르면 오재원을 LG에서 눈독들이고 있다고 함. LG 2루수는 손주인인데

홍원기 : LG 2루 포지션이 약점.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면 되지만 중간에서 구멍 메워줄 스타급 선수가 있으면 좋기는 함.

두산은 오재원을 잡을 의도가 있음. 두산팬분들이 오재원을 잡을 생각이 없다는 내용이 스파이에 언급되서 감짝 놀라셨음.

두산은 오재원을 잡되 합리적인 계약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금액이 많이 차이난다면 타팀으로 갈 수도. 

정순주 : 지난번 방송에서 김현수 선수에 더 무게감을 준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두산 팬분들 마음을 불안하게 했음. 

홍원기 : 오재원은 아직까지 두산에 무조건 남는다는 말은 하지 않았음. 훈련소에 두산 점퍼를 입고 간 것은 팀에 대한 애정

황영진 : 제 생각에 두산에서 35억 불렀고 오재원은 "내가 그정도야? 나는 50-60억은 받을건데."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듯.
50-60억을 부르는 팀이 데려갈 수도. 2루수가 가장 취약한 LG가 탐낼 수도

정순주 : 유병민 기자님이 자리 비워서 중심 잡아줄 분이 없어서 막이야기를...

홍원기 : 유병민 기자에게 이야기 들은 것 바탕으로 이야기 중. LG 입장에서 정상호 영입은 꿀 영입. 
오재원은 LG 입장에서 충분히 노릴만한

황영진 : 개드립을 한번 해본다면 넥센에서 오재원을 데려가면 서건창과 함께 백허그로 서로 친하게. 얼마나 재미있나요?

개드립 한번 해봤음.

홍원기 : 오재원, 김현수 둘 다 잃는다면 두산에 큰 타격

황영진 : 금액 차이 좁히느냐가 관건. 스파이에서 오재원 55-60억 예상했었음

홍원기 : 만약에 금액 차이 난다면 타팀과 접촉할 듯. 사실상 FA 미아 위기는 고영민만. 잘 다독거려서 좋은 계약했으면

정순주 : 팬들이 납득할 가격에 잘 계약을 했으면. 세 선수 다 남의 팀 선수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을 듯

홍원기 : 고영민을 보상 선수를 주고 데려갈 이유가 없는 타구단. 선수와 구단 위한 결정은 두산에 잔류하는 것.

오재원 선수는 퇴소하면 관심이 있는 팀들은 협상을 타진할 듯

황영진 : 개드립을 하자면 입소시에 두산 점퍼 입었는데 퇴소시 타팀 점퍼를 입고 나오는 재미있는 그림

정순주 : 정말 큰일날 소리를

홍원기 : 두산 갤러리에서 욕먹으려고

황영진 : 죄송햐다는 말씀 드립니다. 개드립이었음. 

홍원기 : 일각에서는 댓글 공격때문에 몸을 사리면서 스파이가 초심을 잃었다고...

오재원 선수 계약이 어찌될지 지켜봐야

3. 스파이 홍보

황영진 : 나쁜 댓글도 써주세요. 읽고 저희가 삭제를. ㅋㅋㅋ

홍원기 : 구독자 1000명 넘으면 어떤 공약을?

황영진 : 정순주 아나운서 출연한 맥심 화보 미공개 B컷을 공유하겠음. 스파이 앞으로 선물 주시려면
OBS 방송국 정순주 아나운서 앞으로 보내시면 됨.

홍원기 : 저희 스파이의 최종 목표는 OBS TV 편성을 하는 것임. 저희가 모두 비주얼이 되는 사람들이기에

정순주 : 비주얼 이야기에 애청자들이 떠날까 걱정

홍원기 :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 전해 드리도록 노렸하겠음.

4. 엔딩

황영진 : 저희가 구독 30위 안에 들면 댓글 먼저 쓰신 분들은 이메일 주소를 보내주시면 10명에게
싸인볼을 당일택배로 배송해드리겠음. 롯데 팬인데 갑자기 한화 선수 공이 갈 수도.

다음주에 새로운 소식으로 돌아오겠음.

홍원기 : 다음 시간에 골글 리뷰, 외국인 계약 현황 , 훈련 근황 등 스토브리그 소식에 대하여 이야기하겠음

정순주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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