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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64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psZ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16 19:26:31
집에서 오냐오냐하면서 자란 사람들..
악의는 없어도
나처럼 돈없어 알바하고 사는걸 되게
신기하게 쳐다본다..
주말알바로 핸드폰비.교통비..내고 남은 십오만원으로
식비랑 생활비 한다니까
난 절대로 그렇게 살 수없어 ㅋㅋ 나도 한번 도전해볼까?
그 말듣고 넌 가벼운 맘으로 할수있겠지만
월급날 늦어지면 텅텅비는 지갑때문에 불안하고
막상 돈들어오면 친구랑 약속잡기도 무서운데..
열등감이지..
집이 부유해서.. 돈걱정도 안해보고..
나처럼 옷도 없고 같이 안 어울려다니는 내가
이해가 안됐나보다..
거울보니 초라한 내 모습이 보이고
삼일째 밀린 월급받고 잠시나마 기뻤지만
빠져나갈 돈을 생각하니 좋아하는 음식도 못 사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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