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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06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같은자식★
추천 : 39
조회수 : 2358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9/05 23:08:56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9/04 15:07:00
가까워지지 못함에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정말 좋아하는데,, 용기가 부족해 말도 못 걸고,,
그녀가 다가와 주길 바라는 제자신이 한심해 미칠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그녀를 보고만 있어도 모든것을 얻은듯 행복한데,,
그녀가 보이지 않음에,, 나를 피함에,, 맘속이 미여집니다.
생각해 보니 이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그녀 생각만으로도 배가부르지만,,
그녀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함에 제가 원망 스럽습니다..
..그녀를 보고싶습니다.. 욕심을 좀더 내면,, 이야기하고싶습니다..
공상을 하자면,, 데이트를 하고싶습니다.. 상상을 좀더 하다보면,,
사귀고싶습니다.. 고백하고싶습니다..
근데.. 이것들이 하나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녀를 사랑함에,,참아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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