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담보 대출이 껴있는 상황이라
금리 인상전에 빚을 줄이고 현금확보를 하고 부동산 비율을 줄여야한다는 사실은 알겠는데..
현재 약간 애물딴지인 공장부지 및 창고인 작은 건물 하나를 보유 중인데요
이전엔 그래도 좀 값이 괜찮았는데 지금은 좀 떨어진상태고 팔릴 기색도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세를 주자니 값을 꽤내려야 할 것 같고... 세도 그렇게 잘 들어올 것 같진 않아요
그래서 현재 애물딴지처럼 어떻게 해야하나 싶은 중인데..
그냥 지켜보자니 금리인상을 앞둔 상황인데 집에 담보로 잡힌 빚이 있고..
팔자니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꽤나 헐값에 팔아야할 것 같고...
그렇다고 한참 묵히고 둬볼까 생각해보면
금리인상 후 주택가격에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면 그게 산업부동산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도 정확히 모르겠고..
금리 인상과 그 여파가 얼마나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고.. 만약 엄청 장기화된다면
진짜 몇십년을 묵힐 생각아니면 당분간은 시세가 오를 기대는 못할 것 같은데...
지금 그냥 싸게라도 팔아서 현금확보하는게 당장에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