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쯤부터 아이폰으로 오유? 뭐지 오리온유과인가 하면서 드립치다가

중독이된 남자사람이예요.

그냥 오유 하면서 느낀점이나 써볼려구요..

저는 유머를 참 좋아합니다. 왜냐? 웃기니까요.

딴사람은 안웃는 기도안차는 말개그? 웃습니다. 재밌거든요.

하지만 요새는 유머게시판에 차마볼수없는 사건들이 이슈가 되고.. 정치야 뭐 말할것도 없구요.

물론 많은 유머글이 올라오지만..

뭐 동물학대라던가.. 요새 많이올라오는 납치관련글이라던가.. 우리가 모르는, 차마 상상조차도 하기 싫은 사건들..

안그래도 살기바쁘고 미래를 걱정하며 불안에 떠는 삶을 잠시 잊고 웃어보고자 해서 오는 유머사이트에서 조차 그런 글들이 보이니 마음이 더 뒤숭숭해져서 현실로 복귀할떄가 많아요.

뭐 많은 분들이야 알릴려고 그러시는것도 있지만..

그냥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