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링크된 혁오표절베스트글 보면서 느끼지만 이런건 대중들이 단죄를 해야하는데
도덕성의 마비랄까요?
"표절 좀 하면 어때 무한도전 나와서 좋은 음악 들려주면 되지 " 이런 분위기?
혁오밴드같은 경우에는 이 사태를 슬그머니 넘어갈 것 같네요.
일단 YG 자회사라는 든든한 빽이 있고, 무한도전의 시청자들이 비호해주고 있고
"나 표절안했음" 하고 버티면 무도시청자, YG가 알아서 다 해줄테니까요. (아니나 다를까 이 테크트리로 가고 있죠)
프라이머리 i got c 표절보다 훨씬 더 명백한데 그것도 한,두곡도 아니고 여러곡 시비걸려 있음에도
프라이머리는 음원 내리고 자숙하고, 혁오밴드는 이슈 조차 안되고.
ㅋ.....
뭐랄까 요즘 이슈를 보면 뭘 쉴드치거나 까거나 할때 그 사건 자체를 놓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게 누구냐에 따라 판단되는 것 같아서 아쉬울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