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2 : 프리미어 12 종료 후 FA도 거의 끝나고 시상식도 끝나고 나니 진짜 야구의 계절이 끝
호스트1 : 댓글에 많은 야구팬들이 일본의 FA 등급제를 원한다는 내용이 있음. 연봉에 따라 A, B , C 등급으로 구분.
호스트2 : 고영민 선수처럼 저연봉 선수들을 받고 보상선수와 바꿀 팀이 굳이 있겠느냐는 의미
호스트1 : 그 선수들은 보상선수 없이 자유롭게 이적하게 해야 진정한 프리에이전트라는 댓글이 있음
호스트2 : 4시즌 활동해야 FA 재취득 가능하다는 조항때문에 A급 FA는 무조건 계약년수가 4년 계약. 나이가 들어가는 선수에게 4년계약은 솔직히 쉽지 않음.
호스트1 : 2년 후 은퇴선언한 이승엽 선수는 문제되지 않지만 선수 생활을 지속한다고 치면 나머지 2년은 연봉협상을 따로 해야한다는 의미.
골든글버브 시상식에 대한 댓글이 있음. 인기투표로 전락했다는 댓글이 많음. 지명타자 부문 굉장한 활약을 보인 최준석 선수가 큰 차이로 시상받지 못할 정도인가라는 댓글과 커리어하이 찍은 강민호 선수가 엄청난 차이로 시상받지 못한게 맞는건가라는 댓글이 있음.
호스트2 : 우니나라는 정말 인기투표. 미국처럼 실버슬러거 골드글러브 나눠야 권위가 살 듯. 이승엽 선수는 400홈런의 의미가 컸고 양의지 선수는 우승의 의미가 큰 듯
호스트1 : 너무 차이가 많이 남
호스트2 : 연기대상, 연예대상도 비슷한 논란이 있음. 분야를 막론하고 시상식마다 끝난후 논란이 됨.
최동원상의 경우 유희관 선수가 수상할때도 논란이 있었음.
호스트1 : 3루수 박석민 선수가 NC , 외야수 유한준 선수가 kt 소속으로 받은것도 아이러니. 매년 문제가 된다고 이야기 나오는 중.
호스트2: 선수에 더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
호스트1 : 골든글러브 시상식 시기를 앞당겨서 이적이 완료되기 전에 끝내자는 팬들이 많음
호스트2 : 골든글러브 시상식 일자가 매년 야구의 날인 12월 11일에 하기로 되어있음. 당기기는 쉽지 않을 듯.
호스트1: 찾아보니 야구의 날은 8월 23일인거 같음.
호스트2 : KBO 창립일이 12월 11일... 시상을 하러 나온 분들이 야구관련된 분들이 맞는지? 왜 연예인들이 나오는지 의문.
(가요 시상식과 영화 시상식에 운동선수가 시상하러 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별 것도 아닌걸로 의문제기하는 호스트)
2. 지자체와 구단간의 구장사용권 및 신축구장 관련 분쟁
호스트2 : 지자체가 최고 대우 약속하고 자기네 지역으로 오라고 꼬시기 시작. 시간이 흐르고 나면 말이 바뀜. 창원과 NC , 부산과 롯데 . 광주와 KIA 등등
호스트1 : 기아 챔피언스 필드 운영권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명노 기자 : 건립된 이후부터 계속 나오는 이야기. 모기업 기아자동차에서 993억 7천만원 중 300억을 부담하면서 타이거즈 구단이 25년간 운영권 갖도록 협상을 했는데 완공 후 지역 시민단체에서 대기업에 대한 특혜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2년 운영 후 재검토하자고 이야기 함. 내년이 운영권 재협상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