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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소름)제가 꾼 정말 소름돋는 꿈 썰 하나 풀어봅니다
게시물ID : panic_82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릭스
추천 : 2
조회수 : 34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31 00: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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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제목 그대로 제가 직접 꾼 꿈 내용 입니다. 꾼지는 조금 오래되어서 몇부분은 기억이 자세히 안날 수 도 있습니다.
그날 따라 오후 시간(3~6)로 기억 에 너무 졸려서 낮잠을 자려고 했습니다.
그날은 아파트 전체에 내부 페인트 칠을해서 집에서도 페인트 냄새가 굉장히 강하게 났었습니다. 
제 방은 현관문에서 바로 앞 방이니 가장 냄새가 많이 나는 위치였죠. 아마 페인트 냄새때문에 환각(?) 작용을 일으켜 이런 꿈을 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집에는 형과 함께 있었고 저는 낮잠에 빠져들었죠. 꿈에서 일어나니 저희 집이였습니다. 다른 이상한 낌새도 없고 잠에서 깬 것 처럼 일어났습니다.(꿈 안) 그렇게 꿈 안에서 일어난 후 에 형과 함께 있었는데 형이 갑자기 저에게 최근에 유행하는 놀이가 있다고 같이 해보자고 했습니다.
저는 심심할 터라 같이 하자고 했죠. 형이 그 놀이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니가 잠을자면 내가 옆에 앉아있을꺼야 너가 잠에 들어 꿈에서 정신을 차릴때는 한 방에서 깨어있을꺼야 (어떻게 자면 그 방에서 깨어나는지는 기억이 안남) 방 정면을 보면 A문,B문,C문,D문이 순서대로 있을꺼야
그때 내가 너에게 어느방으로 가라고 일러주면 그 방으로 따라가봐 그렇게 4번 문을 지나면 사람마다 다른 결과가 나온대」저는 흥미로워서 바로 그렇게 놀이를 하기로 했죠 형 방에 따라가서 저는 누워서 자고 형은 옆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렇게 꿈 안에서 또 잠이 들어 꿈을 꾸게 된것이죠 저는 형이 설명해준대로 어떤 방안에서 깨어났고 형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형이 들려? 들려? 하면 제가 대답을 했습니다. 형이 어떻게 제 대답을 들었는지는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저 이 놀이를 빨리 끝까지 해보고 싶었을뿐 그때 형이 이제 E문으로 들어가!
 말하니 제가 형의 목소리를 듣고 E문으로 들어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곳에는 또다른 방이 나왔습니다 전의 방과 같이 A,B,C,D문이 있었죠 저는 신기함을 느끼며 형의 목소리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때 형이 이번엔 C문으로 들어가! 하니 저는 또 들어갔죠 그렇게 또 같은 방이 나왔습니다. 다음으론 형이 말하는대로 E문으로 또 들어갔습니다. 
 형이 마지막으로 C문으로 들어가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저는 마지막인 4번째 문이니 이걸 열고 들어가면 어떤 결과가 있을 지 궁금한 마음으로 C문을 살짝 열어 그 안을 빼꼼해서 살짝 들여다봤습니다. 
들여다보니 그 방은 다른방들과는 달리 뭔가 많이 어두컴컴하고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문을 반쯤열고 고개를 집어넣어 방안을 확인 해보려고 한 그때 문 오른쪽에서 무언가 인기척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그 순간 방안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어두운 암흑이 오른쪽 구석에 있었습니다. 안에는 빨간색으로 빛나는 눈이 두개 있었죠. 
저는 이상하고 또 무서워서 그 순간에 바로 문을 닫고 지나왔던 방들을 도망치듯이 뛰쳐나와 결국 처음 자리로 와서 어찌어찌 꿈에서 깨게됬습니다.
(아직은 진짜 꿈은 꾸고있는중, 꿈안의 꿈만 깸) 꿈에서 깬 후 식은땀이 흘러 형이 무엇을 봤냐고 물어보니 제가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제 말을 들은 형이 바로 스마트폰을 꺼내 검색을 하더니 니가 본거 여기있다 하면서 보여줬습니다. 형이 보여준 사이트는 어떤 블로그였습니다. 그곳에는 결과적으로 마지막방에 들어갔을때 어떤 형체,물건이 있다면 어떤 뜻을 의미하는지 써있었습니다. 제가 본 형체는 어떤 것을 의미한다. 라고 써있었는데 다른 여러가지 결과 중에서 제가본 형체만 글씨가 빨간색이였습니다. 저는 그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아 진짜 꿈에서 깨게 됬습니다. 왜 소름이 돋았는지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저는 깨어난 후에 혹시나해서 바로 제 핸드폰으로 여러가지를 검색해봤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없었죠. 꿈에서 깬후에 그 형체를뜻하는단어와 결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기억이 나지않았습니다. 이렇게 여기서 제 꿈이야기는 끝이납니다.
하지만 저는 무서운꿈이나 신기한 꿈을 꾸면 톡방에있는 친구들한테 들려주는 편이라 이번에도 친구들에게 들려주려고 이렇게 글씨로 말을 풀어가고 있던도중에 이상한사실을 깨닫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방에는 A문,B문,C문,D문 밖에 없었는데 제가 어떻게 E문을 들어갔는지 생각이 들면서 온몸에 소름이 쫙 끼쳤습니다. 잠에서 깬 후지만 그 방에는 분명히 4개의 문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처음써보는 글이라 필력이 딸려서 죄송합니다. 
글자로 풀어나가느라 소름이 돋을지는 모르겠네요. 
친구들에게 잠에서 깬 직후에 설명했을때는 친구들도 조금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아무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무서운 꿈들 경험도 있는데 나중에 시간이 되면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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