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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TK마저…지지율 붕괴 자유한국당 ‘쇄신론’
게시물ID : sisa_1065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망
추천 : 34
조회수 : 342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5/29 19: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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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TK마저…지지율 붕괴 자유한국당 ‘쇄신론’
보수 텃밭 내 지지율 격차 축소…“전 국민 아우르는 대승적 자세 필요”
▲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민주당의 추격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자유한국당 지도층의 가벼운 언행으로 대구·경북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이 엇갈리는 분위기다. 사진은 지방선거 후보 지원사격에 나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자유한국당]
 
보수진영 최후의 보루로 평가되는 대구·경북(T·K) 지역의 민심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당초 자유한국당 후보의 압도적 승리로 점쳐졌던 6·13지방선거 판세가 더불어민주당(이하·민주당) 후보와의 지지율이 10%내외로 좁혀지는 등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현재 정치권 안팎에서는 대구·경북지역 기초단체장에 도전장을 내민 후보들의 약진으로 4~5곳은 민주당이 차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의 결정적 요인으로 자유한국당 지도층을 둘러싼 구설수가 지목돼 주목된다. 지지층을 제외한 전 국민을 적으로 간주하는 듯 한 홍준표 대표의 언행에 TK지역 보수 지지층마저 등을 돌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자유한국당 안팎에서는 당 쇄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출처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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