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회사의 특징 중 하나가 외국회사의 안좋은 점만 잘 배운다는거임.

메이플2가 배운 외국 게임회사의 안좋은 점은 바로 블리자드의 방치식 밸런스임.

방치식 밸런스란 아무리 밸런스 개막장으로 게임을 만들어도 놔두면 유저가 알아서 밸런스를 맞춰간다임.

실제로 스타1도 그랬고(벌컨 뮤컨 등등), 현재 밸런스막장 하스스톤도 그럼(물론 심각한 카드는 하향함), wow도 말할것도없고.

그럼지금 메이플2가 답이없는 시프를 상향해 줄것인가? 절때 아님 그럴수가 없음.

지금 메이플2는 밸런스보다는 컨텐츠 추가와 신규 스킬 만드는데만 급급함, 밸런스는 안중에도 없는게 사실임.

현재 시프는 신규스킬의 성능 상향이 필요한게아님. 애시당초 스킬 구성이나 목적 자체가 틀려먹었음.

확률적으로 발동해 딜사이클을 꼬아버리는 비열함, 신규 추가된 스킬이라곤 비열함 한번발동. 걍 백스탭3번쓰는게 더 나은 헤이스트

회피15는 장난으로 주는건지 모르겟는 님블바디. 물몸주고 쳐맞으라는 회피시 발동패시브.

이건 도저히 성능상향으로 될문제가 아님

아이에 롤처럼 리메이크가 필요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