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보고 난 후의 하늘_jpg
수시원서 접수하고 5일만에 면접치는 4년제 학교는 처음 봅니다 헛헛 다행히도 면접질문이 홈페이지에 올라와서 준비는 조금 수월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름 철저히 준비했다 생각했는데 면접 당시엔 머리백지 되서 다 빼먹고 한문장을 좀 길게 말했더니 면접관들 반응이ㅋㅋㅋㅋㅜㅜㅜ
그래도 마지막 질문에선 좋은 반응이었어요. 말한 것 중에 제일 길었거든.
85명 중에 10명 뽑는다니 아무래도 전 안될 것 같아여.. 그냥 일반전형 지원한 거 뽑히길 바랄 수 밖에.. 여기 못 붙음 전문대 가야돼여
지금은 같은 학교 다른 과 면접 보러 간 친구들 기다리는 중. 둘 다 사람 엄청 몰린 간호학과라 오래 걸릴 것 같네욤. 배고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