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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출장비하고 수리비에 관대해지네요.
게시물ID : computer_254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anca
추천 : 2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31 14:31:00
예전엔 컴퓨터 수리비 많이 나오면 '와 도둑놈이네'하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니 컴퓨터 고친다는게 생각보다 수고스러운 일입니다.
 
별거 아니게 생각한 고장이라고 덤볐지만 온갖 고장이 짬뽕되어서 원인 파악하는데만 엄청난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컴퓨터 수리하는데 부품값외에 수리비랑 출장비에 너무 인색하더군요.
 
 
우리나라 산업구조상 인건비가 제일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 써먹었으니 사람값은 제대로 쳐줘야죠.
 
 
큰 돈 아니고 출장비 2~3만원 수리비 3~4만원은 흔쾌히 낼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컴퓨터 수리점도 먹고 삽니다.
 
그거 안내고 버티니까, 부품 빼돌리기 장난질으로 먹고 사려고 하는거죠.
 
 
 
부품 빼돌리기 장난질, 당초 견적과 다른 부품 끼워넣기 등의 장난질을 막으려면 컴퓨터 수리점도 서비스 비용으로 먹고 살수 있도록 관련 비용은 확실히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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