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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공식 고객센터의 방식...어이털리네요
게시물ID : iphone_45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블린다
추천 : 2
조회수 : 92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7/31 16:00:35
액정이 산산조각나고 마이크에 이상이 생겨서 유상으로 리퍼 받으려고 하는데요
일단 kt 센터로 갔는데 한시간 기다려서 한다는 말이
재고가 없으니 오늘은 바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뭐 재고가 없으니까 그럴 수 있지 생각하고 그럼 재고들어오면 연락주시나요 했더니


..........


안된답니다.

매주 화,수,목,금 11시 반 부터 재고가 들어오니 그때 시.간.맞.춰.서. 직접 전화를 하라네요

제가 공짜로 무상리퍼 받겠다는 것도 아니고 정당히 댓가 지불하고 리퍼받으려고 하는데
재고 확인 전화를 직접 해야되는건가요...?

그럴거면 제 연락처 이름 이런건 왜 받아적었는지 접수된 사람 선착순으로 연락주면 되는문제 아닌가요..

여긴 안되겠다 싶어서 저희 동네에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 세군데에 전화를 해봤는데
한군데는 연결은 안됐지만 나머지 두군데에서도 모두 같은 답변을 하더군요.
예약이나 연락드리는 서비스는 제공이 안된다고..
내방고객 선착순이라고..
그럼 제가 내방해서 접수할 당시에 제품이 없으면 무조건 안된다는 말이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합니다..헐..

심지어 오늘 몇시에 갈테니 확보좀 해달라는 것도 안된대요 무조건 ㅠㅠ
이러면 정말 기약도 없이 계속 매일매일 전화할 수밖에 없는건가요?

사설업체가 엄청나게 많던데 많은 이유를 이제 알것같네요..
공식센터 서비스가 이러니 저라도 보험안꼈으면 그냥 사설로 가서 고치는게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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