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인권에 대한 핵심적인 문제를 파고 들어도 부족할 시간에
마티즈 번호판 색깔에 어그로 끌리더니
이번에는 마티즈 폐차에 어그로 끌리더라구요.
이게 판단이 참 애매한게
폐차를 결정할 때 유가족의 자율의사가 아니라 강요가 있었지 않느냐? 라는 방식으로 문제제기를 해야 맞는건데
전혀 이에 대해서는 근거가 없잖아요
유가족의 자율의사에 따라 충분히 폐차가 가능함에도 확인해 보지도 않고 계속 의혹만 제기하는건
괜히 시간만 끌리고 정작 얻고자 하는 것은 얻지 못하는 결과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