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KBS 초청 후보토론회에서 “박근혜를 욕하고 탄핵하고 촛불 얘기할 자격이 있나”라며 이같이 비난했다.
그는 이 후보를 향해 “제가 국정감사, 청문회도 해봤는데 이렇게 많은 문제가 있는 사람은 만나본 적이 없다”며 “해도해도 너무한 일”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그는 “형수와 형에 대한 막말, 형을 정신병원에 보내려던 의혹, 검사를 사칭해 구속된 일, 성남FC에 특혜를 주고, 여배우와의 스캔들 논란, 혜경궁 김씨 논란에 음주운전 전과까지 있는 분이 어떻게 ‘경기도 퍼스트’를 만들 수 있냐”라고 몰아붙였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5292359560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