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죄명이 여배우 관련해서 걍 의뢰인과 변화사 관계로 만났습니다. 라고 시원하게 말을 못한이유는 김영환이 어디까지 뭘 더 가지고 말을 할지 감이 안와서 그런것임. 즉 김영환의 말에 대답했다가 또 김영환이 다른 정황대고 해서 꼬리에꼬리를 물고 나와버리면 완전 감당못하고 훅 말려버림. 그래서 머뭇머뭇거리다가 청문회 하는거냐고 헛소리를 지껄인거죠.
안타깝게 포지션상 남갱필은 이것을 물고늘어지지 못합니다. 남갱필이 할수 있는것은것은 혜경궁이나 이번에 돈오간거, 형님입원건은 전문선이 떨어져서 엄청나게 사전 준비 하지 않는한 어려움. 김영환이야 지가 의사니까 가능했던것.
여튼 지금 가장 파괴력 크고 암죄명 입장에서 곤혹스러운게 여배우 스캔들인데, 김영환은 남갱필과는 달리 아주 자유롭게 이걸 요리할수 있음.
앞으로 암죄명은 토론회 할때 김영환 못나오게 주최측에 딜하던가 김영환 나온다고 하면 보이콧할겁니다. 김영환한테 저런식으로 딱 두번만 더 털리면 이미주 훅가서 진짜로 이번에 떨어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