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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내가 빠진 노래
게시물ID : freeboard_193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nper
추천 : 0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1/03 14:07:47
개화산의 Somebody Loves You 너무 좋다. ㅎㅎ 그리고 가사는 왠지 지금의 내 처지같은.. ㅋㅋㅋ 이 노래전 skit을 들어준다면 금상첨화! ㅋㅋ glv 너를 처음본순간부터 떨렸데 니가 지은 미소만 보면 바싹 얼었데 얼굴한번 더보려 주위를 서성대 허나 볼때마다 매번 가슴이 설랜데 (어떻게) 말을 걸어보고 싶은데? (지금에) 모습이 너무나도 초라해 (못본데) 정말 중간에서 곤란해.. 그러지말고 걔랑 한번 만날래? 너에게 상철 줄까 조금이라도 멀어질까 두려워 아닌척하며 애쓰지만 매일밤 니고등학교 졸업 사진만 보다보면 어느새 날이 지나 아침이 온데 (원래) 당당히 말할까 했지만 (너에) 차가운 대답이 겁이나 (여태) 눈치만 살피다 맘이나 알아볼까 물어봐달래 어떻게 할래? *hook somebody loves you girl 감출수 없는걸 rama 오늘도 접속한 너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방명록에 글을 남겨 의미없이 '밥은 맛있게 먹었어? 밖에 지금 비온다 배경음악 좋다' 원고지 100장짜리의 말을 줄여서 단 한 줄의 빈말로 맘을 숨겼어 그리고 사진첩속의 아름다운 널 봐 아 그런데 왠 남자놈과 미소지으며 팔짱 낀 모습을 포착해 '아 이 새낀 뭐야?' 머리속은 혼란해 흘러가는 시간 불안한 맘속에 지새우는 이 밤 눈물이 나려해 어떻게 너에게 나의 맘을 전해 크나큰 두려움에 아무 말도 못해 안절부절하며 밝아오는 아침 '아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나란 놈은 아직. *hook rama 일요일 오후 햇살이 찬란하다 지금은 너를 uh 만나러 가 드디어 운명의 날이 다가 온거야 oh 편지와 선물을 꼭 껴안고 실수하지 말아야지 다짐하겠어 심장의 박동 48배속 반문했다 이대로 관두겠나? no 큰 칼을 뽑아든 장부의 맘 glv 그래 난 사실 무서워 사실을 숨겼어 너와내 사이가 조금이라도 멀어져 껄끄러운 관계가 될까? 아니면 하나가 될까 ? 쉽사리 나는 결정을 못했어 그래서 내게 거짓말을 하게됐고 그때 어리석 다는걸 알았어 미안해 때는좋지않지만 고백할께 정말로 너를 사랑해 내맘을 받아줘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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