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필독x100) 뉴아이패드 절대 현장에서뜯으십시옵!!
게시물ID : humordata_1065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맥날도날★
추천 : 17
조회수 : 80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4/21 16:28:59
어제 울산 삼산현대백화점 애플샵에 갔습니다.
사자마자 즐거운마음으로 계산하고 악세도 몇개좀더사고 지하주차장에서
호기심에 못이겨 포장지를 뜯었습니다.
아니근데 홈버튼 쪽 케이싱 알루미늄이 아주아주아주 미세하게 푹 들어가있는겁니다.
자동차 실내등을 LED로 해놨기 망정이지 잘안보였지만..
분명 사용하다보면 이후 습기라던지 들어갈 소지가 보였기때문에 바로들고 올라가
교환해달라고했죠.
근데 시1발 애플판매처의 전형적인 스킬인 얼굴에 철판깔기 시전되더니
"고객님저희는 아이패드를 애플 판매정책에의해파는것일뿐입니다. 애플본사에 문의해서 교환해주세요, 제가봤을떈 교환사유도 안돼겠지만 ㅋㅋㅋ"
실실 약올리는겁니다!
한바탕하는성질인 저로서는
그래서 당신네들이 이거팔아 돈버는거지 애플직영점이냐고 여기가? 민법상 일주일내에 환불교환조치는 당연하고 현장에서 산지
20분 (정확히 엘레베이터타고 위로올라갔다내려갔다하는시간 15분정도..사람이많아서)만에 교환환불 불가하다고...
근데 판매원 이한마디가 저한테 불을당겼습니다.
"고객님아무리 방금구매하셨다지만 오해의소지가"
.
.
.
.
.
.
.
필름이끊겼죠 이한마디듣고
"시1발 그럼 내가 이거떨군거라고 하는거냐고 십세야 너나랑 백화점 CCTV에 찍힌 동영상 감상하러갈까! 차에서 포장까고 바로올라온건데 나의심하는거냐고."
"개1새퀴야 시1발뭐이런데가다있어"
마침 옆에 아버지와 딸로보이는분이 화이트 버전계산하고 있길래 매장이다떠나갈듯하게
그분들한테 외쳤죠
"시1발 아버님 조심하세요 이새1끼들 산지 20분도 안된거 상태가이상해서 들고왔더니 교환환불안된다고하네요"
그러더니 그분들도 일리가 있었나싶은지 현장에서 개봉하더라구요.
전 솔직히 그분들께 충고보다는 지금 의심받는상황이 억울해서 외쳤던거거던요...
아니나다를까
그분들
아랫쪽케이싱에 단차가 있는겁니다!!!!!!!!!!!!!!
결국 그분과 저 이렇게 현장에서 교환받았습니다.
(소설절대아닙니다.)
절대 우편으로 받으시거나 현장판매후 그냥 밀봉상태로 들고가지 마십시오!!!!!
케이싱 아랫쪽단차 미묘하게 3mm정도 있을가능성 매우높습니다.
확인방법은 여러각도에서 보는수밖에없습니다만 어두운상태에서 형광등으로 비추면 잘보입니다.
참고하세요
추천줘서 여러사람 공유해야되요 이런거.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