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에 120+- 2~3 정도??되는 직장인입니다
나이는 20대 중반이구요
어렸을때부터 좀 크케태어나서
여태 하향패치한번 안받아보고 상향패치만 쭉~ 받아옴 ㅠ
그래도 살좀빼보겠다고 학창시절때부터 이것저것 운동을해봤는데
작심삼일이라는게 저보고하는말인듯해요 1달이상 유지해본적이 없어요 ㅠ
취업하고나서부터는 더 잘먹고댕겨서 그런지 살이 더찌더라구요
그랗게 또 잘챙겨먹고 다니니까 배고프면 다 하기가 싫어지고
다이어트 결심을해도 배고프면 나는 어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라는 기억은
멀리멀리 사리지고 폭주해서 먹어버립니다ㅠ 그러고 후회해요
배가 불러야 다이어트가 하고싶어지고 그럽니다 ㅠ 배고프면
다이어트 라는 단어조차 머리속에 들어있지 않아요
근데!! 어느날 엄마한테 전화가왔어요
엄마 : 아들! 살빼면 엄마가 붕붕이 사줌! ☆원하는걸로☆
나 : 해외차 가능??
엄마 : 비싼건 중고로라도 사쥼
나 : 콜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기로했는데 여기서 중요한게
이 전화가 온게 한달이 넘었다는거임 ㅋ
아무도 날 막지못해!!
차사준다는데도 지금껏 놀고먹고하는중ㅋㅋ
절실함이 없음...
식욕이 뚱뚱해서 나오는 불편함을 이겨버림.. ㅠㅠ
다이어트가 필요한데
웃긴건 그걸 알면서도 이글을 쓰먄서도 내일 배고프면
또 먹을지도 모른다는거임 ㅋㅋ
으어!!!!! 나의 뇌는 무얼로 만들어졌길래 생각만하고 행동은 안허냐!
그냥 푸념글... 뭐라도 시작하게되면 글올릴께요
길고 쓰잘때기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