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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 We
게시물ID : music_106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동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7 01:05:44


나만의 시간 속 
나만의 소유인 흘려보낼 수 없는 내 것인 
새벽이 오듯이 밤이면 지는 해 처럼- 

또다시 시작인 
멈춰질 수 없는 
내가 가고 있는 이 길 끝에 
시간이 가듯이 모든게 그렇듯 으으음- 

한도 끝도 없이 갈 것 같은 
멈춰 설 수 조차 없는 듯한 
니가 기다리는 그곳까진 
너무나도 먼듯해 잠시 주춤하지만 

언젠간 나를 위한 너.너를 향한 나. 
날 기다릴 너.너를 바랄 나 
우릴 지나는 
숨막히게 지치게 하려는 
멈출수 없는 이길속에 

아무도 잡을수 없는 
멈출 수 없는 
나를 흔드는 
깨우려하는 
모든 스쳐갈 것들 속에 
간절한 이 길 끝에 선 니앞에 마주하기를 

내안에 가둬둔 
내안의 전부인 
스쳐 보낼 수 없는 내것인 
첨부터 그런 듯
언제나 함께인 듯한.. 

또 다시 시작인 멈춰질 수 없는 
나를 기다리는 이길 끝에 
시간이 가듯이 모든게 그렇듯..으으음- 

금새 끝이 보일것만 같은 
가까운 듯 다가갈 수 없는 
니가 기다리는 그곳까진 
알 수 없는 거리에 잠시 주춤하지만

언젠간 나를 위한 너.너를 향한 나. 
날 기다릴 너.너를 바랄 나 
우릴 지나는 
숨막히게 지치게 하려는 
멈출수 없는 이길속에 

아무도 잡을수 없는 
멈출 수 없는 
나를 흔드는 
깨우려하는 
모든 스쳐갈 것들 속에 
간절한 이 길 끝에 선 니앞에 마주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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