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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때 못 먹은 후환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게시물ID : baby_10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ubleKiss
추천 : 18
조회수 : 2006회
댓글수 : 142개
등록시간 : 2015/10/21 12:01:09
옛날에 엄마가 형을 가졌을 때 집안형편이 너무너무 어려웠는데도 초밥이 먹고싶다 하니까 아빠가 사주셨대요.당시엔 엄청 귀한 음식이었는데.

그걸 20년이 넘도록 기억하시는거 보면, 여자들 임신 때 못 먹은 것 평생 간다고 하는 만큼, 임신 때 잘 챙겨준 것도 평생 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후환이 두려우니까 잘해줘야지'가 아니라 '평생 사랑 받아야지'란 마음으로 잘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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