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기에 따라 회유 같기도 할수 있지만...

한발 양보해서 회유라  할지라도

그 당시 오유도 이재명 쉴드 치는데 여념이 없었던걸 보면

 

거악 이명박을 잡기위해 어쩔수 없는 행동였다고 본다...(한발 양보해서 중재가 아니라 회유라 쳤을때라고 해도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데 난 중재로 보이지만 중재로 고집하진 않겠다.)

중재로 보면 아무 문제도 아니고...

 

저들도 인간인데 완벽할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걸보면 된다

 

김어준 주진우가 정치권 기웃거리면서 한자리 차지할려고 저랬는가

정부산하기관이나 공기업에 한자리 바라고 저랬는가..

 

현재까지 아무 자리도 차지하지 않고있다.

 

그렇다면 그 당시 거악 이명박을 잡기위한 일환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본다.

 

전쟁중에 부상병을 다 끌고 후퇴할수도 없고

3대독자 외아들 이라도 진격시키지 않을수도 없다.

 

부상병 안 데리고 후퇴했다고

3대 독자 외아들 선두에 진격시켜 전사시켰다고 이런 사사로운것까지 비난한다면 어떻게 전쟁에 이기겠는가...

 

정확히 어디에서 들었는지 봤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목숨걸고 같이 거사에 참여한 공신에게 <거병침궐>하지 않는한 어떤한 큰 죄도 한번은 용서해주겠다는 말을 보았거나 들은적이 있다.

거병침궐...뜻은 군사를 일으켜 궁을 침궐한다는 뜻이니 반란을 말하는것인데 이 경우엔 문통 비난하면서 자한당 입단하는 정도 되겠네...

 

거병침궐한것도 아니고 큰 죄도 아니고 그냥 실망이네 하는 수준에서

목숨걸고 거악과 싸운 그들을 비난하는게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그냥 까면 씨알도 안 먹힐게 뻔하니 꼭 이재명과 엮어서다...

이재명을 뺀 상태에서 저 통화를 들어보면 과연 지금과 같은 반응일지...

 

이재명과 사건이 엮어 있으니 그런다고 한다면

그 당시 거악 이명박을 잡는게 중요한건지 이 사건이 중요한건지 스스로 반문해보길 바랄뿐...

 

난 아직도 빛진 마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