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도 한달만 이네요 ㅎㅎ.. 공부를 하겠다고 맘 먹은 후로 방과후에 독서실을 끊고 야자끝나고 새벽두시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와요 이렇게 공부시간을 늘려봐도 너무 느려요 내 옆에 애들은 학원에서 문제지주고 내가 끙끙거릴때 걔넨 굉장히 손쉽게 푸니까요 걔넨 꾸준하 한 애들이라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웃으면서 버티고있었는데 오늘 무너졌네요
야자시간에 잠드는 내가 싫고 내가 하고있는게 맞나 너무 무서워요 ㅎㅎ.. 그래서여러분은 어떻게 하셨나 궁금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