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때 태권도 하다가 오른무릎 인내 손상입고
이후에 뭔가 오른다리가 약간 더 긴 감이 있어서 서 있을 때 왼쪽은 꽂꽂히 서 있고 오른쪽은 약간 접은 채로 있습니다.
근데 재보면 크게 차이는 안 나고, 오른무릎이 다친 이후로 붓기가 완전히 안 빠진 건지 왼무릎보다 약간 더 크고
쭉 펴지는 것도 약간 덜합니다.
그래서 이 무릎이 평소엔 괜찮다가도, 어떻게 회전(걍 걷다가 어느쪽으로 방향을 틀 때에)하면 오른무릎에서 뼈가 움직이는 느낌이 딱, 하고 들고, 또 소리가 들립니다. 이 소리가 나고 난 후에 점점 무릎이 시려워집니다. 통증까지는 아닌데 걍 비 오면 무릎이 찌뿌뚱한 그런 느낌입니다.
무릎보호대라도 차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