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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06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준영
추천 : 3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14 10:37:51
동물을 사랑하는 청년입니다.
제목그대로 입니다.
오랜만에 고양이들의 북실거림이 그리워 일산 라페스타에 있는 한 고양이카페를 갔습니다.
성인여성 두분에 중학생여자아이 2명, 그리고 초딩 3명의 여자아이들이 있더군요.
음료를 시키고 자리에 앉아 고양이들을 보려하는데, 이 초딩아이들이 문제였습니다.
제앞에 있어 귀여워하며 보고있는 고양이들을 전부 자기쪽으로 억지로 데려가더군요. 그리고는 이상하게 안아들다가 집어던지기도 하고. . 근데 주인?직원? 분은 그걸 보고도 뭐라안하더라구요.
새끼던 어른냥이던 제주위로 와서 애교를 피면 가차없이 그 초딩아이는 고양이를 뺏어(?)갔습니다ㅠㅠ
애한테 화를 낼수도 없고. . . . 이젠 초딩의 마수가 캣까페에도 끼치는건지.. . .
제가 민감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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