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야구 중계 시청.
텃밭에서 딴 복수박. 날이 가물어서 엄청나게 달게 되었네요. 마치 설탕 뿌린것 처럼.
가물어서 큰일입니다. 오다가 보니 저수지에 물이 반도 없더군요. 최소 5m이상 채워야 할 듯.
내일 태풍오면서 비나 좀 와야될텐데.
남의 집에서 혼자 맥주 한 잔하는게 함정. 집주인께서는 마실가신 듯.
복수박도 집주인이 가꾸신 수박임.
수박하나 따먹어도 되요?
세 통남았는데 먼저 따먹는넘이 임자다 잘 익은거 골라 먹어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