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ㅡ 이걸 명확히 설명을 못하겠네요. 가끔 자다가 이불 발로 뻥뻥 찰만한 이야기들? 아 내가 왜그랬지 정말 왜그랬지 하고 땅파고 들어갈만한 이야기들? 너무 가짓수도 많고 다양해서 감히 세기도 어렵지만 ㅜㅜ 가끔 멍때리고 있을때 생각나면 정말 미치겠어요 가장 괴로운건 혼자 있을때 혼자 뻘짓(?)으로 끝난 경우가 없다는거요 앞으로 몇년간 인연끊어질 일 없는 친구나 가족들, 만날때마다 그때 그일이 떠오르고 그때 같이 있었던 사람들이 나를 어찌 생각할지 안좋은 방향으로 생각이 자꾸자꾸 가서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