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거 생각났습니다...부르디외임.
이 사람은 시골 출신으로 도시에 유학와서 왕따를 당했다고 함.
당해놓고 보니 억울한거임. 얘네들이 왜 이러는거지? 이해가 안가서 이거 연구함.
그거보니 옛날에 락부심 심한 넘들이랑 많이 부딪혔던게 생각남.
학교 다닐때 생각해보면 취향비슷한 넘들끼리 어울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건 일반적인 경향이기도 하지만 그 이면의 어떤 문화적인 동질감이 사람들을 나눠놓은거 같다는 추정을 함.
그걸 연구해 볼 생각은 당시에 못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