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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의 말이 맞다. 이재명을 특검하라
게시물ID : sisa_1065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109
조회수 : 205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5/31 04: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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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KBS 경기도 지사후보 토론회레서 바른미래당 김영환후보가 일베 이재명을 신랄하게 깠네요.

김영환은 

이재명의 형수에게 쌍욕, 이재명의 와이프가 이재선씨 딸에게 협박한 내용인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는 것을 내가 말렸는데 니 아버지가 정신병원에 가게 되면 너 때문인줄 알아라"는 통화 내용을 인용하며 형 이재선씨 정신병원 강제입원 추진 의혹, 자신이 의사 출신으로 정신병원 강제입원(?)절차를 잘 안다면서 이재선씨를 정신병원에 감금시키기 위해 보건소 등에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

이재명의 미르로 불리는 성남FC 156억(?)지원 의혹, 코마트레이드(?) 3년간 세무조사 면제를 거론하며 조폭 연루 의혹, 주진우와 여배우와의 sns 통화내용을 거론하며 유명 여배우와의 불륜 의혹, 혜경궁김씨건, 일베회원 건 등

이재명의 도덕성과 의혹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이재명을 황설수설 버벅거리게 만들면서, 이처럼 흠결이 많아 검찰조사를 받아야 할 후보가 경가도지사가 되겠다고 여기에 나와 있고, 이 후보와 같이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수치스럽다고 했고

"이렇게 흠결이 많은 후보가 (선출작)고위공직자가 되겠다고 하는 것이 세상 어디에 있느냐"며 이재명을 강력하게 성토했다.

또 지난 명캠프 개소식에서 선거운동원복을 입은 이XX 이XX로 알려진 두사람이 참석자에게 각 10만원씩 20만원을 건네는 장면이 캠프에서(?) 생중계했던 인터넷 사이트 방송 영상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지며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여부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이재명은 "자기는 모르는 일이다"로 일관하고 있고, 캠프에서는 "돈은 준 것은 사실이지만 즉시 돌려받았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발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는 공작선거법에 선거운동원이 금품을 제공하는 것은 불법이며 금지사항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캠프에서 말하는 돌려받았으니 문제가없다는 것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헛소리일 뿐으로 설령 돌려받았다고 해도 선거법에서 규제하는 금품을 제공했던 사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재명의 밝혀진 의혹만 해도 김영환이 거론했던 의혹 이외도 김사랑건,  성남시 운영 실적 부풀리기 의혹, 74억 홍보비 의혹, 네이버 유착 의혹 등, 해아릴 수 없이 많다.

이런 이유로 이재명은 지사후보로 있을 것이 아니라, 검찰의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김영환의 말이 맞다.

의혹투성이 후보자격도없는 부도덕한 이재명이 경기도지사후보란 것이 왠 말이냐!!!
게다가 선거법 위반(?)의혹 까지...

김영환의 일갈처럼 이재명이 검찰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정치권은 이재명 특검을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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