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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김어준이고. 오늘은 또 주진우인가요..??
게시물ID : sisa_1065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자와
추천 : 24/5
조회수 : 173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5/31 07:16:48
녹취록 다 듣고 왔는데

한번 정리해 봅시다.

이재명과 김부선은 두가지 관계가 있습니다.

1. 김부선에 의하면 전 남편과의 이혼 문제에서. 
변호사인 이재명에게 양육비에 대해서 자문을 구한적이 있습니다.

2. 이재명 측은, 김부선씨가 양육비를 이미 받았기 때문에 더이상 도와줄 수 없다고 했네요.??

3. 한편, 김부선씨는 누구인지 특정하지 않은채 과거에 성남총각(누구라고 특정하지 않았죠.)이란 사람과 밀회를 즐겼다. 이런식의 말을했다가. 일이 커지자..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자신의 페북에 글을 남기고 한발 뺍니다.

이에. 이재명 측도 시과하면서. 논란은 일단락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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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제였나요??

갑자기,
주진우와 김부선 사이의 녹취파일이 공개됐는데,

이걸 가지고 
<주진우 기자가 이재명을 쉴드치려했다>
라는 주장이 나오길래

첨부터 끝까지 다 들어봤습니다.

주진우 기자 입장은..
법적 싸움으로 가면 당신(김부선)이 질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성남총각> 이라고 했던 사람을 
"이재명이 아니라고" 
당신이 이미 한발 뺀적이 있지 않느냐.. 
ㅡ>이게 중요하죠. 본인이 얘기했다는거..

녹취록에서 주진우 기자가 말합니다.

주; 이건.. 이재명이 아니라고 올린적 있잖아.???
김; 응..응..
주; 그럼 (법적으로 가면)이건..100% 아니.. 200% 져..

이렇게 가져가면 
김부선씨 안 그래도 난방열사다 뭐다해서 
이미지 작살나고 있었는데 
여기서 잘못하면 배우 인생 아작나니까..
 
서로 사과하고 마무리 하는걸로 
가닥을 잡도록 오히려 김부선을 도와준거지
이게 이재명을 감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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