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가다 교통사고

 어제 오후 1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한 사거리에서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탄 에쿠스 차량과 53살 신 모 씨의 그렌저 차량이 충돌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 가던 김한길 전 대표는 사고 이후 근처를 지나던 소방차를 타고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사고가 나 두 차량 운전자의 과실을 가리기가 쉽지 않다며 주변 CCTV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차가 언제 개인 차량이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