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12월에 친구와 일년간 남미여행을 계획하고있습니다 .
친구는 일본에 살고있는 페루인으로 저도 일본에서 살고있습니다
최근 여행계획을짜면서 기대에 부풀어있는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건 치안입니다.
남미가 위험한건 알고있었지만 친구의 이야기가 상상을 초월해서 실감이 안나요.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최근 좋아졌어요~ 하는 말만 나오네요..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방문예정입니다!
혹시 남미여행 해보신분 남미 치안에 대해서 경험하셨거나 보신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친구말을 못믿는건 아닌데 오유분들의 경험담을 들으면 실감이 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