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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66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yc
추천 : 11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4/18 13:00:36
난 그것도 모르고 기지개 키다가 같이 일하는
선임이 내 겨드랑이를 가리키며
"겨드랑이"
이러길래 뭐지 하고 마ㄴ져보니
니트가 엄청 큰 빵꾸가 나있었네.....
더 쪽팔리는건
겨울내내 제모 안했음
ㅋ
ㅋ
남자겨드랑이인줄
아씨 쪽팔리닼ㅋㅋ
아무한테도 말못하니 익명으로라도 써야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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