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촛불을 들었던 상당수 유권자들이 진보 팟캐스트들의 민낯을 하나둘씩 인식하면서 김어준 주진우에게까지 여파가 퍼지고 있는중이라고 봅니다..
지난 대선 쪽집게 여론조사로 방방 띄어주었던 박시영 부대표의 말한마디가 상당히 거슬리게 이재명과 정의당을 띄어주는 듯한 늬앙스를 끊임없이
풍기는데에 대해 상당히 불편해하는 트위터 문파들이 상당수 존재합니다...박시영 뿐만 아니라 거기에 출연하는 출연진이 상당수 이미지 세탁에 이용
되면서 유권자들을 혼란에 빠뜨린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는것 같습니다....
주진우 기자가 이번 김부선 녹취를 해명하지 않고 어영부영 넘어간다면 더이상 무조건 믿고 지지하지 못하게 될꺼 같은 안타까운 심정이 들고 김어준
역시 지금처럼 이재명을 옹호하는듯한 말투와 늬앙스를 계속해서 풍긴다면 더이상 이 더러운 언론환경에서 중심을 잡기가 힘들꺼 같은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탄핵 여파로 열린우리당을 몰아주었던 우리는 더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판문점 결의안 같은 중차대안 같은 사항에
정치적으로 치열하게 싸우지 않고 어영부영 넘어가는 민주당....최저임금과 같은 예민한 문제에는 자유당과 꿍짝하는 민주당에 실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짓못하게 문재인정부를 뒷받침해줄 정치인 역시 우리손으로 반드시 가려내고 민주당사쿠라들 솎아낼수 있도록 정치에 많은 관심 가졌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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