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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 최정문보다 장동민 김경훈이 훨씬 노련했죠
게시물ID : thegenius_63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익칼
추천 : 1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2 00:16:21
오현민이 김경훈이 스파이라는 걸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장동민의 성격 상, 오현민에게는 이야기 안했지 싶습니다.

각자 라인 하나씩 잡고 더블체크하면 질 수가 없다, 생각했겠죠

그래서 본인이 섭외한 쪽 중, 하나를 오현민에게 맡겨버리죠



그런데 그 정한 사인이라는 것.

누가봐도 장동민 김경훈쪽이 훨씬 티도 덜나고, 연기하기도 자연스러우면서, 사인으로서는 확실한 것들이죠

"주머니에 손"
"앉기"

같이요


하지만 메메 도중 보다시피 최정문 오현민이 정한 사인은 한번 미스가 납니다.

동작들이 머리를 넘긴다 정도는 괜찮았는데

나머지가 좀 그랬죠.

턱을 괸다 대신 펜을 돌린다  같이 뭘 봐야할 지 아는 사람은 확실히 아는 것이 좋은데 말이죠.



확실히 김경훈은 차기 주도권 다툼을 할 만큼 성장한 플레이어가 되었고 (일부로 지는척하는 카이지 보는 거 같음. 초반에 이상민 떨군것도 계획 아냐?)
이준석은 그에 반해 잃은게 많은 한 라운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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