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너무 휘둘리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의 당위성을 입증 못한다는 것 입니다.
최정문 같은 경우 오늘 게임에서
이준석에게 오히려 갑의 자세로 이러이러 하니 주셔야 한다라고 당당하게 얘기하고
침착하게 딱 상황 정리했음 좋았을 텐데
당황한것까진 그렇다 쳐도 너무 ... 솔직히 우는소리만 냄;;
살려고 하는 것. 게임에 몰입하는 것 좋지만
살려고 한다면 침착하게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는 자세가 필요함
김경란 같은 경우도...
기분이 나쁘면 기분나쁜 티 확 내고
망설이면 망설이고 있다고 표정에 확 보이고
포커페이스가 유지가 안 됨
전략적으로 뭔가를 하고 이게 아니라
그냥 내 기분이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보임......
처음 시즌1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메매에서의 모습은 그저 단조로움.. 재미가 없음 걍
딩요갓님이 비록 오늘 탈락했지만
갠적으로 딩요갓을 높게 사는 이유는
자신의 문제점을 잘 알기에 그걸 보완하려고 다각도로 시도하는게 눈에 보임
그게 메매 우승까지도 연결됐었고.. 진짜 불굴의 연기력도 보였잖슴
아무쪼록 여성플레이어들이 조금 더 그런점을 보완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