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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드는 생각!!
게시물ID : thegenius_63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gamel26
추천 : 0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02 0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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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콩청자에 관하여
시즌1에서의 홍진호도
얹혀 가다가  콩픈 패쓰와 인디안 포커로 왕이 되었죠...
전체적으로 개인전이 아니라면 크게 두각을 나타내기는 힘든 능력친 것 같습니다.
Top4 정도 되야 제대로 된 플레이가 나오거나...
그 전에 팀플의 희생양으로 위기가 오거나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최정문에 관하여
최정문은 가넷을 정당히 요구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매회 오프닝 때나...
비하인드에서도 느끼는 건데...
사람 자체가 강한 척, 블러핑을 전혀 할 줄 모르는 것 같습다.
뻔뻔하게만 해도 괜찮을텐데, 현재의 모습은 너무 지녀스와는 안어울리네요.
개인적으로 응원하던 분이라 각성하길 바래봅다.

3. 시즌3의 장-오-찌
장동민은 판을 짜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현민은 변수 계산을 장 합니다.
찌는 연기력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의 임팩트의 지분율 80%이상이 시즌3의 장-오-찌 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장-찌가... 아주 게임을 ㅋㅋㅋ
 
홍진호의 부활을 위해서라도
'장-오-찌 VS 홍-란-문'의 구도로 게임이 진행되길 바래봅니다. 

4. 이준석!!
그는 갓인가??
이준석은 분명 머리가 빨리 도는 것 같습니다. 
그 능력도 충분합니다.
사람을 포섭하는 능력도 있습니다만
장의 판에서 깨어나질 못하는 느낌입니다.

아마 오늘 방영분 이후로 장동민에 대한 복수의 칼을 갈 성격인 것 같은데, 장동민의 주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곧 이준석의 완전 하드캐리가 나온다면
장동민의 연합이 붕괴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 이준석의 언행은...
함께 게임하고 있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401처럼... 트롤로만 비춰진다는 걸 빨리 깨닫고 각성했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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