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적으로 모자라는 종교인들을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는 성인이 되어서

종교인들을 이해하라고 하세요.

그냥 무작정 이 게시판에서 이해하라고 글 싸지르지 마시고요.

뺨 맞은 사람한테 뺨 때린 사람을 생각하고 이해 하라고 싸지르면

뺨 맞은 사람이 짜증 날까요 안날까요.

물론 뺨 때린 사람 입장도 있을 겁니다. 제 3자가 보기에는 그 입장도 이해 하라고 할 순 있죠.

근데 이해는 왜 유독 안티들이 해야만 하나요.

직접 언급은 안했지만, 특정 종교 사람들은 타인들 이해 하던가요?

이건 종교적, 과학적 문제가 아니라 인격적으로 대우를 받지 못하니

우리도 인격적으로 대우를 안해주는겁니다.

제 3자가 이해하라 하지 마라 할 껀덕지가 없다는거죠.

천주교는 과학적인 종교라서 안까나요? 

불교는 철학적이고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니까 안까나요?

아니, 애초에 천주교 불교는 이해해야 한다고 하는 말 자체가 나오던가요?

서로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대우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종교를 가진 사람, 갖지 않은 사람 서로 입장을 인정하고 

그들의 도메인을 침범하지 않으면 과학이고 철학이고 자시고 간에

분석하고 깔거리 찾고 이러지도 않았을겁니다.

우리가 개신교 이해한다고 하면 일이 해결 되나요?

우리가 이해 해 주면 개신교가 과학 까는거 그만 두고 과학 인정해주고, 예천불지 안 외치나요?

우리만 이해 하면 그냥 조용히 평화롭게 일이 처리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안티들에게 예수 같은 성인이 되라고 하세요.

왼쪽 뺨을 맞았을 때 오른 쪽 뺨을 내주는 건

예수를 닮고 싶어 한다는 개신교인들 조차 못하는 건데

왜 예수 싫어하는 사람에게 강요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 문제에 대해 확답을 내리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우리가 개신교에서 특정 대상을 까는건 안되고,

개신교인들이 개신경을 가지고 확답을 내리며 지옥간다

우리 인생 자체를 까는건 인정 할 만 한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 문제에 대해선 확답을 내릴 수 없기 때문에 개신교인들이 

자뻑질 해대며 예천불지 외치는거 자체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어설픈 양비론으로 어느 한쪽한테만 이해하라 씨부리지 마세요.

이 게시판은 어찌보면 오프라인에서 특정 종교인들에게 받은 빡친 마음을

온라인 상에서 다스리고자 하는 목적도 있을겁니다.

여기서 까지 가르친답시고 이해하라 씨부리지 말아주세요.

그 말 때문에 더 빡치니까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고, 한쪽 뺨을 맞으면 반대 쪽 뺨을 내밀고..

이해하라는건 이런 말들을 해왔던 예수를 믿는 그 특정 종교 사람들한테나 하세요.

뺨 맞아서 나도 좀 뺨 좀 때리겠다는데 뺨 때린 사람 마음 이해하라고 강요하면

사람들이 참도 좋아하겠네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