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일단 전 잘타이밍을 넘겨서 비몽사몽중인데 옆에서 웬 방해꾼이 게임하느라 제 비램수면에 드는것조차 허락을 안하는군요. 오타입니다. 이해부탁들게요. 어쩌면 문장도 이상할수도..
네ㅇ.. 저는 외향적인 사람입니당
그런데 말 들어보면 반쪽짜리인 것 같기도하고...
전 집에서 혼자빈둥댈 ㅅ 있눈 시간은 최대 삼일.
ㄸㅏㄱ히 혼자있는 게 싫은 건 아니에요.
다만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무슨 얃속을 만들어서라도 집에서 튕겨지듯 튀어나갑니다. 어... 너무 심심하거든요. 오유 웹툰 볼 거 다보고 나면 할게없어염.. (아, 참고로 전 드라마안본지는 십년정도 되어서 드라마는 카운트에 없습니다. 영화도 본 것 말고는 잘 안봐요. )
정말 무슨 약속이라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할일(=ㄴ호ㅗ는일)이 셍기면 갑자기 눈빛에 생기가 돌아요.
그리고 보 ㅗㅇ 할일 없는 오전에 심심해하다가 5시쯤 약속잡고 신나서 나가서
.....
8시쯤 되먄 지텨서 돌아옵니다.
남들이랑 있는 시간도 또 너무 길어지면 힘들긴 해여. '남들'과 나와의 친밀도가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하는 부분이쟈.
써놓고보니까 남들이랑 있어서 피곤한게 아니라 단순체력문제인 것 같네요..
고딩땐 놋네눨느 개장항 때가서 폐장항때나왓는데
그리고 혼자잇어야만하는시간이3이라면 남들과 있어야만하는 시간이6-7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