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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변명하는 땡중
게시물ID : sisa_1066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발정영원히
추천 : 49
조회수 : 14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5/31 14:59:16
땡중과 마을사람이 길 가다가 만남.

땡중이 손에 뭔가 들고있음.




마을사람: 시장 갔다 오시나봐요?

땡중: 별 거 아닙니다, 고기 좀 샀어요

마을사람: (놀라며) 으아니, 스님이 고기를?

땡중: 손님이 술을 갖고오셔서

마을사람: 으아니, 술도 드세요?

땡중: 아니 아니, 장인이 드실 겁니다

마을사람: 부인도 있으세요?

땡중: 아, 그게... 집사람은 따로 있고 사실은 애인입니다

마을사람: 헉! 첩도 있으세요?



누군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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