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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66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pvZ
추천 : 0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8 19:03:33
바람 에대해 쓸겁니다..
저는19살부터 객지생활을해서 지금30대중반으로..
부모님과 아주살갑지는 못합니다
엄마께서 심난하니 전화하셨네요
아빠한테 이혼한다 얘기할거라고 니가좀하라고..
아빠는 동네서 소문난 선비님이십니다 점잖으시고..
솔선수범하시고 술을조아하시지 나쁠거라고는 찾을래야찾을수가없는 일반적인 시골 노인..
엄마께 왜그러냐 추궁하니..하는수없이 털어노으시네요
최근까지이어진건지 과거에 그런건지 얘기는안해주셔요
이혼한다 협박용이지 실제 실행하실것같진않구요..
아빠께는 내색하지안으려합니다만...
그냥 두분화해하시게하고 엄마달래서 이해하시게하는게최선일까요
촌입니다 촌중에촌이고....여자로서 정말 화나고분하지만...
엄마입장생각해보면 오갈곳없고 아빠만의지하며 한평생살으셨는데...
아.....
뭘어떻게해야옳은지 모르겟어요...
차라리 내남편이 바람이나면 때려잡기라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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